토마토 효능 및 칼로리

 

토마토 효능 및 칼로리

 

 

 

저는 과일 야채를 정말 좋아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먹는건 너무나도

 

즐거운 일이죠. 많은 분들이 안좋아하는 채소 중 하나인 토마토를 정말 좋아합니다.

 

삶은 토마토도 좋아하구요. ^^  우리집 애기들도 저처럼 토마토를 좀 좋아하면

 

좋으련만.... 집에 사놔도 잘 먹지를 않더라구요. 잘 먹으면 건강해지고, 키도 크고

 

엄청 좋다고 애기를 해도 먹지를 않아 이제는 강요를 안하고 있답니다.

 

토마토는 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가 원산이라고 합니다.

 

토마토는 대부분이 빨간색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품종 개량으로 노란색 토마토도

 

있습니다. 여름철에 많이 나오고 그냥 먹어도 좋고 샌드위치나 샐러드와 곁들여

 

먹어도 맛있습니다.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는 빨갛게 익혀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그냥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져 삶아 먹거나

 

조리를 통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토마토에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성분이 세포벽으로 빠져나와

 

우리 몸에 잘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우리 몸에 좋은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입니다.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우리 몸밖으로 배출시켜 젊음을

 

유지시켜 주고 남성의 전립선암,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해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셔주면 숙취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알코올을 분해할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비타민k가 많이 들어 있어서 칼슘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걸 막아주고 노인성 치매

 

골다공증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토마토의 비타민c는 잔주름을 예방해주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키고 기미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아울러 토마토의 칼륨성분은 몸속의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에서 비롯된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1개 칼로리는 200g 기준으로 35kcal에 밖에 안됩니다. 수분과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적은 양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할때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소화를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토마마의 라이코펜은 강한 항산화제로서 혈정 형성을

 

막아주어서 뇌졸증이나 심근경색 등을 예방해주고, 항암, 혈당 저하

 

노화방지의 효능이 좋은 채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