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전대보탕 효능 및 십전대보탕재료

오늘은 십전대보탕 효능과 십전대보탕 재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몸이 허했을때, 힘이 없을때, 기력이 없다고 생각이 될때, 한약이나 보약 등이

 

생각이 납니다. 보양식이 생각날때도 있구요. 이럴때 소음인 체질을 가진 사람이

 

기가 허할때 십전대보탕이 좋다고 합니다. (누구나 좋다고 먹는건 아닌가 봅니다. )

 

십전대보탕의 성질이 따뜻하고 조열하지 않는다하여 부작용이 적고, 장복이 가능하고

 

기력을 올려주고 정신이 맑아지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십전대보탕은

 

열가지의 약물로 만들어 집니다. 인삼과 백출, 복령,감초로 구성된 사군자탕과 숙지황

 

당귀,천궁, 백작약으로 이루어진 사물탕, 그리고 황기와 육계로 나뉜다고 합니다.

 

 

 

 

 

십전대보탕은 체질적으로 소음인이 좋다고 합니다. 소음인의 경우 비장의 양기가 부족해서

 

소화기능이 약하고 신체가 냉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십전대보탕으로

 

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혈을 보충해서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십전대보탕은 소양인이나 다른 체질의 사람은 섭취를 금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십전대보탕 효능으로 허약하고 피로해서 기와 혈이 모두 약해진 것을

 

치료해주고 능히 음과 양을 조화롭게 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병을 앓고 난 후 , 수술 후 회복시 십전대보탕을 많이 쓰고, 피부질환

 

부인과 질환 등에 넓게 활용이 된다고 합니다.

 

(폭넓게 사용되고 몸에 좋다고 하지만, 체질에 잘 맞춰서 오남용하는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

 

 

 

 

십전대보탕 효능

 

1. 기력회복

 

2. 빈혈

 

3. 위장기능 강화

 

4. 기억력 회복

 

6. 부인병 및 수술 후

 

 

십전대보탕을 섭취하는 동안에는 무, 개고기, 돼지고기, 밀가루, 튀긴음식

 

술,담배 등은 되도록이면 멀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