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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던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오늘도 아주 오래된 일본드라마 한편 소개합니다.  정말

눈물 쏟으면서 봤던 드라마인데..  오늘 갑작스레 생각나서 포스팅합니다.

우리나라 가수k의 아주 애절한 목소리로 주제곡을 불러 더욱더

눈물샘을 자극했던 드라마입니다. 원작은 물론 소설이지만 실제 있었던 한 소녀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소설로 만들고 드라마로 만든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드라마 내용을 쭉 생각해보면 눈물이 나올거 같네요~ ㅠㅠ

1리터의 눈물은 사와지리 에리카라는 아주 귀여운 여배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10년전에 봤던 드라마라서 조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정말 눈물 펑펑 쏟아지는

드라마입니다. 가끔 눈물 쏙 빼는 드라마 보고 싶을때 있잖아요. 그때 정말 강추하는

드라마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영화는 아직 보질

못해서...

1리터의 눈물은 불치병에 걸린 평범한 15세 소녀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든겁니다.

천천히 진행을 하는 불치병 수소뇌변성증이라는 병에 걸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걸음을 걸을수도, 말할 수도,  먹을 수도 없게 됩니다.

나중에는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세상을 떠나게 되는

 한 소녀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지금 오랜만에 1리터의 눈물 주제가를 들으면서 포스팅을 작성중인데

짠하네요. ㅠ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라서 그런지 더욱 공감이 가고 현재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다는거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게 해줬던 드라마입니다.

오랜만에 눈물 쏙~ 빼실분들에게 강추~!